배우 박신혜가 이홍기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이홍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감동인데 이런 느낌이구나. 너무 고마워 신혜야! 잘 먹고 잘 찍을게! #화유기#밥차#박신혜#의리#오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홍기가 박신혜가 보내준 밥차의 음식을 들고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SBS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이홍기가 박신혜를 위해 ‘닥터스’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내준 바 있다.
한편 이홍기는 tvN ‘화유기’에서 여자들을 홀리는 요력을 가진 저팔계를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