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뉴질랜드 출조를 계획 중이다.
채널A ‘도시어부’의 장시원 PD는 OSEN에 “2월 중 뉴질랜드 출조를 계획 중에 있다. 멤버들도 준비 중이다”며 “정확한 일정과 게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마이크로닷은 이전부터 이덕화, 이경규를 자신의 고향 뉴질랜드로 데려가는 것이 목표였다. 앞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덕화, 이경규 형님을 나의 고향 뉴질랜드로 데려가는 게 목표다. 나의 홈타운을 구경시켜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시어부’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5.190%(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