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재후 "평창 금메달 목표 8개, 쇼트트랙 4개 기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30 08: 42

 이재후 아나운서가 쇼트트랙 금메달 전망을 전했다.  
이재후 아나운서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쇼트트랙의 경우 과거 선배들이 워낙 잘했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며 "올해 올릭핌에서 국가대표팀의 목표가 금메달 8개인데, 그중에 4개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 쇼트트랙에서는 심석희 최민정이 강력한 우승후보이고, 남자는 황대헌과 임효준 선수가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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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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