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자신을 규정하는 모든 한계와 관습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미친 존재감 JUST DO IT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내기들을 위한 스포츠 이벤트 ‘무브(MOVE) 새내기’를 개최한다.
나이키는 이번 ‘무브 새내기’ 이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새내기들이 스포츠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하도록 독려한다. 2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복싱과 댄스, 축구, 러닝으로 구성된 스포츠 이벤트가 서울 곳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3일에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자신의 #미친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달려온 새내기들의 위대한 여정을 기념하기 위한 스포츠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약 5000여 명의 새내기와 함께하게 될 이번 ‘무브 새내기’ 이벤트는 새내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와 음악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나이키닷컴 페이지를 통해 각 이벤트에 따라 순차적으로 참가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무브 새내기’ 이벤트는 2월 3일, 국내 유일의 세계 복싱 챔피언 최현미 선수와 댄서 제이블랙&마리와 함께 복싱과 댄스를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트레이닝 세션인 ‘#미친존재감 복싱X댄스 NTC(Nike+ Training Club)’를 시작으로, 새내기들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장이 마련된다. 2월 11일에는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함께 여의도 공원의 스케이트장에서 뜨거운 축구 대결이 펼쳐지는 4 대 4 축구 대회 ‘#미친존재감 스노우 풋볼 리그’가 개최되며, 2월 24일에는 음악과 러닝이 결합한 러닝 이벤트 ‘#미친존재감 인스턴트 고 런’이 진행된다. ‘#미친존재감 인스턴트 고 런’ 행사에 참여하는 새내기들은 신촌 일대 약 5KM 러닝 코스를 돌며, 곳곳에 자리한 DJ들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뛰는 이색 러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약 한 달여 간 이어지는 ‘무브 새내기’ 이벤트는 3월 3일 한강 세빛섬에서 스포츠와 음악이 공존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인 #미친존재감 스포츠 패스티벌을 끝으로, 자신의 #미친존재감을 발산해 온 새내기들의 위대한 여정을 기념하며 마무리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나이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