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허지웅·조미령, 뜻밖에 핑크빛 궁합 "천생연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9 23: 52

허지웅과 조미령의 궁합이 천생연분으로 나타났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비혼탈출의 조짐을 보인 미령과 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은 점술가를 찾아가 미령과 지웅의 점괘를 물었다.

그러자 점술가는 "천생연분이다"면서 "허지웅씨가 미령을 만나며 서로 의지할 수 있다, 베리 굿이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지웅에게는 "혼자 사는것보다 미령을 만나는 것이 좋다, 댐이 될 수 있는 좋은 관계"라 말해 두 사람의 핑크빛 조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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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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