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母의 사진중매에 당황‥상대男은 아나운서·회계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9 23: 40

김지민이 母로부터 결혼 압박에 시달렸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사진 중매를 받은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은 母로부터 받은 사진은 2장이었다. 하나는 잘생긴 외모의 아나운서와, 귀여운 외모의 회계사였던 것. 

지민은 "문화적 충격, 경험이었다"고 말하면서 "비혼생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하면서도 은근슬쩍 관심을 보였다. 
 
결국 점을 보고 난 후 생각하자며 협상에 돌입했다. 이를 본 윤정수는 "김지민씨 관상으로 볼때 올해 남자운 없다"면서  "얼굴이 좋을때는 일이 들어온다, 결혼운과 재물운이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는 없다"고 말해 지민을 솔깃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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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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