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가 나르샤의 결혼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나르샤는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결혼하니까 너무 좋다. 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제아는 "사실 나르샤의 결혼이 제일 상상이 안 됐는데, 친구 같은 남자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는 걸 보니까, 나도 연하남을 만나서"라며 웃었다.
"몇 살 연하까지 괜찮냐?"는 질문에 제아는 "10살 연하까지는 괜찮다"고 덧붙였다./hsjssu@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