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친구 남편의 불륜에 열 받았다.
29일 방송된 TV 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도연이 친구 남편의 불륜에 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중은 화장실에 있다가 나영의 연락을 받는다. 나영은 조만간 한번 보자고 한다.
도연은 식시 전에 친구에게 전화를 받고, 친구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이에 도연은 화를 내며 "용서하지 마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도연은 오중에게 그 사실을 말하며 "불륜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 이해가 안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피눈물나는 이야기인데.."라고 한다. 오중은 도연의 말에 찔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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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