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윤두준 "김소현, 연기 경력 많아서 선생님이라 부른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29 19: 46

윤두준이 김소현을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KBS2 '라디오 로맨스' 앞터V에는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가 참여했다. 
윤두준은 "처음에는 배우들과 안 친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 지금은 촬영장에서 서로 힘든 얘기도 한다"고 밝혔다.

호칭을 어떻게 부르냐는 질문에 윤두준은 "김소현이 연기 경력이 제일 오래돼서,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단체 채팅방이 만들어졌는데, 거기서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곧 채팅방을 나갈까 생각 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hsjssu@osen.co.kr
[사진] '라디오 로맨스' V라이브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