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라디오' 윤두준 "톱스타 역할 경험해보고 싶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29 19: 34

윤두준이 드라마에서 톱스타 캐릭터에 도전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29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KBS2 '라디오 로맨스' 앞터V에서 드라마 대본을 처음 받은 소감에 대해 "한 단어로 표현하면, '오'였다. 놀라움의 감탄사"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이어 "톱스타 캐릭터를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다른 드라마에도 톱스타 캐릭터 독고진 등이 있었는데 비교하면 어떻게 다르냐?"라는 질문에 윤두준은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 아마 드라마를 보면 신선하게 다가오실 것 같다. 그리고 안쓰러운 인물이다. 드라마를 쭉 보시면 지수호라는 슈퍼스타의 고뇌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hsjssu@osen.co.kr
[사진] '라디오 로맨스'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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