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이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OK.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다.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처짐과 목처짐. 중력이 더 더 땡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3일째. 최고로 붓는다 했는데 다행히 난 이게 최고로 부은거니 다행이다 싶네. 조만간 밝아진 모습으로 짠 나타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가수로 활동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윤정수, 김숙 등과 함께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