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 부산, 2월 1일부터 연간 회권권 판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1.29 17: 14

중국 쿤밍에서 K리그1(클래식) 승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2018 시즌권을 판매한다. 부산아이파크의 티켓 판매 대행사 티켓링크를 통해 2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은 총 3종류로 나눠진다. 가장 많은 판매가 예상되는 일반석은 성인 10 만 원, 청소년 6만 원, 어린이 3만 원이다. 일반석 성인권 구매자에게는 사인볼이 제공되고 청소년과 어린이권 구매자에게는 문구세트가 제공된다. 지난해와 달리 본부석 맞은편에만 앉을 수 있다. 
본부석에 앉을 수 있는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엄석은 성인 13만원, 청소년 8만 원, 어린이 5만 원으로 나눠지고, 성인에게는 선수들과의 미니 팬 미팅 기회(1회), 유니폼 1만 원 할인권, 팬북 교환권이 주어진다.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는 선수들과의 미니 팬 미팅 기회와 팬북 교환권이 주어진다. 추 후 프리미엄석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덕운동장에서 가장 좋은 시야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VIP석 가격은 35만 원이고, 유니폼 1만 원 할인권, 팬북 교환권과 고급케이터링이 제공된다. 
시즌권 예매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즌권 최대 금액 구매자(1명)에게는 개막전 매치볼 딜리버리 사진 촬영의 기회를 주고,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40명)를 랜덤 발송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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