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가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로 컴백했습니다. 나른하고 예쁜 멜로디의 '홀리데이'로 컴백한 수지는 "타이틀과 수록곡 모두 좋으니 명반이라는 얘기를 꼭 듣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반박불가 미모' 수지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열창에도 아름다운 수지!
"미쓰에이가 7년 활동을 하고 해체를 했습니다.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만큼 더 독하게 마음을 먹었어요. 제 음악을 할 수 있으니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멤버 모두 각자 활동하며 성장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해요."
'홀리데이' 무대에선 수지의 '소파 댄스'도 볼 수 있답니다. 라이브? 당연하죠!
예쁜 미모는 한 번 더!
"20대 중반이 되면서 사랑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에 대한 여러 모습을 깊이있게 담아보려 했습니다."
레드벨벳과의 맞대결 소감도 밝혔습니다. "레드벨벳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기뻐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팀입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