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신동진 아나운서 "오랫동안 방송 쉬면서 생각했던 프로젝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29 14: 45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팟캐스트 프로젝트를 런칭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본사에서 열린 MBC 팟캐스트 '아나운서 공화국' 기자간담회에서 "오랫동안 방송을 못하고 타 부서에 있었다"며 "다시 돌아가게 되면 제한된 채널에서 기획하고 업로드하고 제작할 수 있는 출연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팟캐스트를 오랫동안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말까지 45회를 제작할 것 같다. 그 동안 아나운서 개개인들의 캐릭터를 많이 발굴해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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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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