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가 올해의 노래에 이어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서도 수상자로 호명됐다.
브루노 마스는 29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각)부터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진행된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이날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오른 브루노 마스는 "좀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했다. 아버지, 혹시 보고 계신다면 잘 봐달라"면서 "친구들, 밴드 멤버들, 그리고 이 트로피는 팬들에게 바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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