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은 오늘(29일) 마침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주행 파워를 과시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13일째인 오늘(29일) 오전 11시 15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주차 주말보다 2주차 주말에 더욱 관객수가 증가하며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0만을 돌파하며 짜릿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손익 분기점인 210만 명 돌파까지 눈 앞에 두고 있어 더욱 불 붙을 흥행 질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측은 200만 흥행을 기념해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성현 감독,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최리 등 흥행 주역들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해 뭉클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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