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아나가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29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리아나는 DJ 칼리드, 브라이슨 틸러와 'Wild Thoughts' 무대를 펼쳐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날의 무대를 장악했다.
Mnet 생방송으로 이를 본 MC 배철수는 "리아나는 어떤 장르와 해도 다 어울린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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