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더걸스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소희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빠 올렸습니다. 너무 좋아하십니다.하하하"라면서 "#일요일 #아빠와 딸 #아부지 사진 실력"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소희는 블랙 컨셉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으며,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소희만의 귀여우면서도 분위기있는 아우라를 풍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딸 두셔서 사진 많이 찍고 싶은가보다", "아버지가 사진 찍어주다니 훈훈해요", "아빠와 딸 데이트, 보기 좋아요, 저도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단 자극을 받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소희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에 이어, '리얼'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소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