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S.E.S 출신인 슈가 짜릿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인 오늘, 슈(본명:유수영)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슈는 힙합 스웩이 풍기는 챙을 세운 모자와 얼굴을 반은 가리는 선글라스, 그리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구 점퍼를 걸치고 광활한 전경을 보며 미소 짓고 있으며, 특히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자주색과 파란색이 적절히 섞인 머플러가 패션의 멋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쌍둥이 엄마 같지 않은 패션센스", "화보찍으러 가신건가, 너무 예뻐요", "육아에서 벗어난 일탈인가요? 여유로워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이후 방송활동에 복귀, 현재 배우의 삶을 위해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