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4강 정현,'다음 대회도 기대해주세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1.28 19: 17

테니스 정현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아시아 선수로는 86년 만에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와 준결승 2세트 도중 발바닥 물집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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