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이 발리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이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발리는 눅눅, 습습, 인중땀 #몸은 까매도 #얼굴은 화사 #변신술녀#사랑도 밝음"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 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꽃 모형의 주홍색 화관을 쓰고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눈빛만으로도 범접불가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여유로워보여서 좋네요, 여전히 동안인 누님", "세상 혼자사는 미모에요, 한결같아서 좋아요", "활동이 뜸해서 궁금했는데 발리 여행 가셨구나, 부럽네요 많이 힐링하고 오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작년 뉴욕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화가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