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깜짝 놀랄 한국어 실력.."호미가 뭐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28 18: 40

 가수 정준영이 스피드퀴즈에서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종민과 정준영이 야외취침을 걸고 스피드퀴즈 대결을 펼쳤다. 
고려인 첫째 자매가 퀴즈를 냈고, 김종민과 정준영은 진지하게 퀴즈를 풀었다. 두번째 문제에서 정준영은 낫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답은 호미였다. 정준영은 "호미가 뭐냐"고 물었다. 

결국 김종민이 정준영과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했고, 정준영이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하지만 정준영은 절대반지를 사용해 실내취침을 얻어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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