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가 bbq 미드 '템트' 강명구의 활약에 맞서 '그레이스' 이찬주를 교체 투입했다.
진에어는 28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bbq와 1라운드 2주차 경기 2세트에 앞서 '저스티스' 윤석준 대신 '그레이스' 이찬주를 미드 라이너로 교체했다.
2018시즌에 앞서 진에어에 합류한 이찬주는 지난 24일 MVP전 인상적인 활약으로 진에어의 MVP전 연패 사슬을 끊는데 기여했다.
이찬주는 '템트' 강명구의 조이에 맞서 라이즈를 선택해서 2세트 경기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