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이 딸의 솔직한 평가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오남매는 패션쇼에 도전했다.
이동국 오남매와 함께 무대에서는 이는 톱모델 한현민. 한현민은 이동국 보다 조금 더 키가 컸다. 재아는 "키는 비슷한데, 아빠 얼굴이 커보인다"며 "다리도 짧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현민에 이어 오남매 역시 워킹에 도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