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태국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28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에서는 블랙핑크가 태국 해변가를 찾아 레포츠를 즐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해변가로 가는 길에 지수와 제니는 가격흥정 태국어를 했고 이를 들은 리사는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지수와 제니는 물건을 사는 상황극까지 펼쳤고 리사는 "이제 나 없이 다녀도 되겠다"며 놀라했다.
특히 지수는 최근 계속 닭꼬치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태국에서 닭꼬치를 먹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에 신이 난 지수는 닭꼬치 즉흥곡을 부르기 시작했고 제니도 따라불렀는데 두 사람은 마치 노래를 맞춰본 것처럼 노래, 제니는 "즉흥이라는 것이 믿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변가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바다를 보고 즐거워했고 로제는 신나는 마음에 노래까지 했다. 본격적으로 블랙핑크는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먼저 제트스키를 타며 스릴을 느꼈다. 이어 파라세일링을 타는 순서가 됐는데 제니는 멤버들과 떨어져 가위바위보 하는 멤버들을 지켜봤다. 앞서 제니는 "멀미 심해"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 파라세일링을 타게 된 것. 과연 제니가 무사히 파라세일링을 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V라이브 '블핑하우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