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프로미스 나인은 28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943회에서 타이틀곡 '투 하트'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 계열의 깜찍한 단체복을 입고 등장한 프로미스 나인은 특유의 풋풋한 매력과 발랄한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투 하트'는 아직 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