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데인 쿡이 26세 연하 켈시 테일러와 사랑에 빠졌다.
데인 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켈시 테일러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데인 쿡은 올해 45세로, '비행기' 시리즈, '댄 인 러브', '무서운 영화4' 등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다. 데인 쿡의 여자친구 켈시 테일러는 올해 19살로 '연인' 데인 쿡과는 무려 2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켈시 테일러는 '토킹 투 마이셀프(Talking To Myself)' 등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데인 쿡과 켈시 테일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데인 쿡은 켈시 테일러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켈시 테일러는 내가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라며 "재능 있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참된 사람이라는 것이다. 켈시 테일러의 음악을 들으면 그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녀는 더 잘 될 것"이라고 '어린 연인' 켈시 테일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데인 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