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도쿄에서 역대급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1회는 ‘너의 용기를 응원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중 윌리엄은 도쿄에서 다채로운 음식의 맛에 눈을 뜰 예정. 편의점 음식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도쿄 먹거리를 평정한 윌리엄의 세젤귀 먹방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맛있게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만의 깜찍한 먹방이 시선을 끈다. 윌리엄은 입가에 잔뜩 소스를 묻힌 채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사준 샘 아빠에게 ‘충성’ 포즈를 취하는 윌리엄의 앙증맞은 애교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다양한 장소에서 먹방을 펼치는 윌리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의 손을 잡고 도쿄 길거리에서 음식들을 맛보았다. 일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 모찌부터 시작해, 젤리, 명란 파스타, 하얀 메밀 소바 등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윌리엄의 먹방이 예고된다.
보는 것만 해도 배가 부른 윌리엄의 먹방에 샘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다고. 이날 윌리엄은 “또”를 부르는 풍부한 리액션과 초절정 귀여운 애교로 샘 아빠의 지갑을 끊임없이 열었다는 후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