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27만 92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70만 2427명.
지난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는데 지난 23일 1위를 이어가던 ‘메이즈러너 : 데스 큐어’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고 지난 27일 개봉 11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했고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연기파 배우 이병헌과 충무로 블루칩 박정민, 내공 깊은 윤여정이 연기 호흡을 맞춰 시너지 효과를 내며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2위는 ‘코코’로 같은 기간 20만 76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 235만 6693명. 3위는 ‘메이즈러너 : 데스 큐어’로 15만 3749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181만 7452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