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강다니엘을 언급, 유희열이 도플갱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디바의 귀환'편 에서는 다비치가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는 "10주년이라 의미있을 것 같아 정규앨범도 나왔다"며 5년만에 나온 정규앨범을 언급했다.
특히 다비치는 "강다니엘씨가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다. 그래서 타이틀곡에 힘이 많이 실렸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강다니엘 만났냐"며 신기하게 묻자, 다비치는 "우리 회사라 연습실에서도 봤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난 피하고 다닌다"면서 "도플갱어는 3번 보면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비치는 "그 분 팬 많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미안하다"며 급 사과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