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블랙핑크, 태국접수→미모로 열일한 '럭셔리' 여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7 21: 59

코사무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블랙핑크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V라이브 '블핑하우스 (BLACKPINK HOUSE) EP.4-1'에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 태국 여행을 떠났다. 
이날 리사가 가이드로 앞장서서 방콕 투어를 진행했다. 먼저, 낮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차려입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야경 명소인 루프트탑 바로 향했다. 

리사는 "제니 언니와 올초에 왔지만 멤버들과 함께 다같이 오고 싶어서 제안했다"면서, 멤버들과 인증샷 찍기에 돌입했다.  아름다운 야경에 감동한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포토존이 따로 없는 명소에서 멤버들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며 한편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방콕의 밤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칵테일을 함께 마시며 그 동안 못했던 수다의 장을 열었고,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로제는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멋진 야경을 앞에 두고 넷이서 함께 수다 떨고 앉아있으니 추억 만들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며 흡족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날 멤버들은 일찍부터 숙소를 탈출해,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취향 저격인 카페 안에서 멤버들은 사진 타임에 돌입,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예쁘다"를 연발했다.  음료를 마실 때도 마치 CF 광고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맛을 음미하는 등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블랙 핑크 멤버들에게, 2박3일 코사무이 여행권이 도착했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선물에 전원 환호,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매력이 눈에 띄는 코사무이로 향했다. 공항에서도 블랙핑크 팬들은 미리나와 마중해 또 한번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럭셔리 호텔로 이동, 눈을 떼지 못하는 광경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면서 "사장님 감사합니다"라며 사랑의 하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날, 블랙 핑크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담긴 코사무이에서의 여행 일정을 세우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아이로 돌아간 듯, 꿀 같은 휴식 시간을 즐기는 블랙핑크 멤버들, 앞으로 펼쳐질 블랙핑크의 여행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ssu0818@osen.co.kr
[사진]'블핑하우스 V앱'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