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근 "새해 소원? 아들 키 컸으면..위험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27 21: 15

'아는형님' 이수근이 새해 소원으로 "아들의 키가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은 "아들이 키가 컸으면 좋겠다. 지금 4학년인데 자꾸 저학년에 머물라고 한다. 위험하다"라며, "'아는형님' 작가들과 제작진이 연애하기다. 6대6 미팅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김희철은 "호동이 형이 장수해으면 좋겠다. 건강도 챙기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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