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행복했던 여행"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가볍게 취한 포즈에도 영화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팬들은 "일본 여행 오셨군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일본에서도 너무 유명해서 저렇게 가리고 다니셔야함", "가려도 예쁜 예진 누님, 빨리 한국으로 돌아와주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JTBC 드라마 '밥 사주는 누나'로 KBS2 드라마 '상어'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으며, 이는 '언터처블'과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JTBC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