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이 패리스 힐튼으로 거듭났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필리핀에서 온 쌍둥이 손님들과 겨울 패션 아이템 쇼핑을 갔다. 서울 중앙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곳바로 신발 가게에 들어갔다.
겨울이 없는 필리핀에서 온 메이트들은 방한부츠에 매료됐다. 김숙은 "나 오늘 패리스 힐튼처럼 돈 쓸거야"라며 6만원을 계산했다.
덕분에 김숙은 패리쑥 힐튼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