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똘똘 뭉친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레인보우 멤버 고나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조현영 레인보우 막내#뮤지컬 매직어드벤처 화이팅!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우리막내 잘해 잘해"란 응원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를 제외한, 김재경, 고나은, 김지숙, 노을, 오승아가 오늘의 주인공인 막내 조현영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대기실을 찾았으며, 조현영은 멤버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팬들은 "우와, 오랜만에 레인보우 누님들 보니 반갑네요", "보기 좋다, 막내 응원하러 모두 모였다니", "레인보우 활동도 그립네요, 언제든 컴백을 기다립니다"등 따뜻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레인보우 멤버들은 지난 2016년 해체를 선언,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왔다.
막내 조현영은 가족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고나은(고우리)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