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바비인형 한채영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7일인 오늘, 배우 한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즐거운 주말 #너무 춥다 #따듯하게 입고 다니기"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채영은 작은 얼굴을 모두 가릴 듯한 빨간색 캡 모자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으며, 시원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원조 바비인형의 위엄을 과시했다.
팬들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안 믿겨지는 얼굴이네요", "혼자 세월을 거스르고 가신 듯",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저렇게 발랄한 느낌도 잘 어울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한채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해 완벽한 영어실력은 물론, 외국에서도 통하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