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방콕에 이어 코사무이로 떠나며 본격적인 태국여행에 나선다.
오늘(27일)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4회에서는 데뷔 후 첫 포상휴가를 받은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 2탄이 그려진다.
방콕의 곳곳을 즐기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2박 3일 코사무이 럭셔리 여행권'. 유럽을 옮겨놓은 듯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코사무이'에서 블랙핑크는 또 한 번의 색다른 여행을 예고했다.
코사무이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각자 원하는 컨셉을 정해 여행 계획 세우기에 돌입한다. 자고 먹고 즐기는 '날라리사' 투어, 하루종일 뒹굴뒹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눕고싶츄' 투어 등 넘치는 아이디어를 대방출한다.
첫 일정으로 제니가 기획한 '젠득' 투어가 당첨, 블랙핑크는 해변 즐기기에 나선다. 방송 최초로 비치 패션을 선보이며 투어를 즐길 만반의 준비를 한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포인트로 래시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블랙핑크는 제트스키를 타며 본격 해양 액티비티 즐기기에 나선다. 특히 제니는 초보답지 않은 스피드로 점프, 코너링 등 어려운 기술을 소화해 '걸크러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블랙핑크의 '코사무이' 여행기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선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핑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