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루나가 故 종현(샤이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루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최고의 가수 최고의 작곡가 종현오빠 이렇게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오빠의 음악으로 항상 위로받고 힘을 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빛이나 #우린봄이오기전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故 종현의 유작이자 새 앨범인 'PoetㅣArtist'가 발매됐다. 총 11트랙이 담긴 종현의 새 앨범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타이틀곡 '빛이 나'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27세의 삶을 스스로 마감했다. /nyc@osen.co.kr
[사진] 종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