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박스오피스 1위 체제를 굳히고 있다.
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어제(26일) 11만 706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코코’가 7만 6142명을 모으며 ‘그것만이 내 세상’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의 누적 관객수는 142만 3172명. 23일부터 어제까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아 진부한 소재와 클리셰임에도 관객들에게 통했다는 분석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