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병만을 맹신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에서는 희비가 엇갈린 양팀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 족과 강남 족은 생존지를 변경했다.
모두가 패닉일때 병만은 홀로 묵묵히 움직였다. 쏟아지는 비에 보온도 시급한 상황 판단이 끝난 듯 바로 생존모드에 돌입했다. 병만은 "강남이 다시 배워야할 것 같다"며 강남족들의 흔적들을 평가하며, 불까지 피웠고, 올가미까지 다시 만들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다희는 "어디서 이렇게 배운거냐"며 질문을 쇄도, 영엄한 족장의 위엄에 감탄했다.
다희는 "그 사람의 위대함을 느꼈다. 옆에서 보니 더 느껴졌다 며 병만을 맹신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