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새 메뉴를 추가했다.
2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새 메뉴를 구상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은 "비빔밥이 너무 어렵다. 더 쉬운 게 필요하다"고 스테이크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 갈비를 생각해냈다.
이후 직원들은 나흘에 걸쳐 갈비를 사서 자르고, 그에 맞는 양념을 만드는 등 공을 들였다.
이서진은 처음 구운 갈비를 맛보고 "너무 짜다"고 결론을 내렸고, 고기를 더 두껍게 하기로 했다. 이후에도 양념양과 재는 시간 등을 바꾸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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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식당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