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 4인방이 시청률 47% 공약을 걸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들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는 시청률 43% 공약으로 홍대 게릴라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시 한번 시청률 공약 얘기가 나오자 주인공 4명은 "47%가 넘으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에서 일일 리포터가 돼, 다음 주말드라마를 소개하겠다"며 모두 동의했다.
이와 함께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는 드라마가 10회 정도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사랑해달라고 입을 모았다./hsjssu@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