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와 남창희가 현실 절친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몹시 추운 금요일 저녁 둘이 깔끔하게 저녁 먹고 깔끔하게 커피마시는데~시간이 엄청 안가네요~ 행복한 금요일 저녁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남창희#조세호#레오#춥다#저녁#시간#안감#대화소재#고갈#귀가조치”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으로, 방송에서도 콤비로 활약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투닥 케미’에 팬들은 “견자단과 차오슈하오” “깔끔하게 불금 보내세요” “깔끔하게 응원합니다”등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