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여전히 연장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26일 OSEN에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연장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 편성국에 확인한 결과 연장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림픽 등 변수가 있다. 종영일도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금빛 내 인생'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당초 50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이미 앞서 연장에 대해 보도된 바 있지만 "논의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최고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