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배우 박한별이 최강 한파에도 맛집 투어에 나섰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SNS에 "강릉 맛집투어 모두 성공적, 좋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추운 날씨에 꽁꽁 싸매고 강원도 강릉의 맛집을 찾은 모습이다. 지인과 함께 청명한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엄마!"라며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요”라며 임신과 결혼 사실을 기습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박한별은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을 마친 후 휴식하고 있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박한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