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배우' 동현배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동현배는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방영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일본 방영을 기념해 열렸던 10월 오사카 팬미팅에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에 추가 결정된 팬미팅이다.
매년 팬미팅을 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현배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MC본능으로 팬미팅을 하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팬서비스를 펼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현배는 “연초에 이렇게 일본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올해도 좋은 기운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선물하고 돌아오겠다. 더 많은 작품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현배는 2018 재발견이 기대되는 배우로도 꼽히는 등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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