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3일째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어제 9만 8189명의 관객을 동원해 6만 6010명이 본 ‘코코’를 앞서 1위에 올랐다. ‘그것만이 내 세상’이 23일부터 어제까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총 누적 관객수는 130만 6124명이다.
이 영화는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이부동생 진태(박정민 분)의 형제애를 그린 가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병헌과 박정민, 윤여정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배우들이 가세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