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의 꽃다운 화보가 공개됐다.
JBJ는 패션지 싱글즈 2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JBJ는 각자의 매력을 십 분 발휘하여 컨셉을 완벽히 소화, 신인 그룹답지 않은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JBJ 멤버들은 새 앨범에서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멤버 중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김상균은 “권현빈과 함께 전곡의 랩 메이킹을 했다. 작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곡 자체가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썼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음악 방송 1위’ 라고 전한 JBJ는 팬들이 원한 조합답게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그룹이다. ‘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팀워크 비결에 대해 켄타는 “내게 없는 장점을 멤버 중 누군가는 가지고 있는 점이다. 다른 멤버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 춤을 잘 추는 멤버, 음색이 좋은 멤버, 노래를 가르쳐주는 멤버들이 있어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것이 JBJ 팀워크의 비결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권현빈은 “우리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준 그룹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자부심이 강하다. 늘 단단하게 뭉칠 수밖에 없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매일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JBJ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김용국은 “꿈꾸던 무대 위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고, 권현빈은 “여섯 명이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자체가 바쁘고 힘든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