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실제 키 공개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수경이 키가 커지는 마사지를 공개했다. 실제로 키를 재는 기구가 들어왔고, 조세호가 키를 쟀다.
처음에는 167.5CM가 나왔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하며 다시 재자고 했고, 다시 재니 167CM가 나왔다. 유재석은 "무슨 일이 있었냐. 이런 신장쇼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실성한 듯 웃었고, 유재석은 다시 한번 재라고 권했다.
다시 재니 166CM대가 나왔다. 조세호는 "167.5CM로 해달라. 프로필 상에 173CM로 돼 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