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신동엽 "마동석,美 트레이너 시절 당구장에서 만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25 23: 07

 신동엽이 20년전 마동석과 미국에서 인연을 설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신동엽이 마동석과 인연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20년전 '남자 셋 여자 셋' 촬영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서 미국으로 떠났다. 신동엽은 "미국에서 마동석이 트레이너를 할 시절에 당구장에서 만났다"며 "당시에 마동석이 당구를 잘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제가 당구를 쳐서 이겼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